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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타] 어버이날 꽃으로..카네이션을 드리는 이유
  작성자   숨은여   작성일   07-05-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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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웨이브스터라는 마을에 사는 쟈비스라는 부인이 있었는데
 
이 분이 마을 주일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어머니처럼 존경받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쟈비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이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교회로 모였는데 쟈비스 부인의 딸인 안나는
 
자기집 뜰에 핀 하얀 카네이션을 들고와 어머니 무덤에 올려 놓았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오게 되었고 후에 미국에서 어머니날로 이 날을 제정하게 되었으며..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 붉은 카네이션을
 
계시지 않는 경우는 ==> 하얀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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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첫째,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러 겁 거듭하여 온 무거운 인연으로 금생에 다시 와서 모태에 들었네. 날 지나고 달이 지나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이 되어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 가지요 가고 서는 몸놀림에 바람과 재앙 조심하며 좋고 좋은 비단옷 모두 다 입지 않고 매일 단장하던 거울에는 티끌만 묻었네. 둘째, 아이를 낳으실 때 수고하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이를 배어 열 달 지나 어려운 해산 날이 다가오면 아침마다 흡사 중병 든 사람 같고 나날이 정신마저 흐려지고 두럽고 겁난 마음 어이 다하리 근심 짓는 눈물은 흉금을 채우고 슬픈 빛을 띠우고 주위에 하는 말 이러다가 죽지않나 겁이 나네.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자비로운 어머니 그대 낳은 날 오장이 모두 열려 벌어진 듯 몸과 마음이 함께 까무러쳤고 피를 흘려놓은 것이 양을 잡은 듯 하네. 낳은 아이 건강하다는 말 듣고 그 환희가 배로 늘었네. 기쁨이 가라앉자 다시 슬픔이 오고 아픔이 심장까지 미치네. 넷째,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아 먹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무겁고도 깊으신 부모님 은혜 베푸시고 사랑하심 한 때도 변치 않고 단 것은 다 뱉으시니 잡수실 것 무엇이며 쓴 것만을 삼키셔도 싫어함이 없으시네. 사랑이 무거우니 정을 참기 어렵고 은혜가 깊으니 슬픔만 더하도다. 다만 어린 자식 배 부르기만 바라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굶주려도 만족하시네. 다섯째, 마른 자리 아이 누이시고 젖은 자리 누우시는 어머니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 당신은 젖은 자리 누우시고 아이는 안아서 마른 자리 누이시네. 두 젖으로는 목마름을 채워 주시고 고운 옷 소매로는 찬 바람 막아 주시네. 아이 걱정에 밤잠을 설치셔도 아이 재롱으로 기쁨을 다하시네. 오직 하나 아이를 편하게 하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불편도 마다 않으시네.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의 깊은 은혜 땅과도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깊은 마음 땅과 같고, 높은 마음 하늘같아 어머니마음 그러하고, 아버지마음 그러하네. 두 눈이 없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 끝이 없고 손발이 불구라 해도 귀여워하시네. 내 몸 속에서 키워 낳으신 까닭에 온 종일 아끼시며 사랑하시네. 일곱째, 깨끗하지 못한 것을 씻어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아, 아름답던 옛 얼굴 아리따운 그 모습 소담하신 몸매. 푸른 눈썹은 버들빛을 가른 듯 붉은 두 뺨은 연꽃빛을 안은 듯 은혜가 더할수록 그 모습은 여위었고 더러움 씻기다 보니 이마에 주름만 느네. 아아, 아들 딸 생각하는 가없는 노고 어머니의 얼굴이 저리 변하였네. 여덟째, 자식이 멀리 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죽어서 이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살아서 생이별 또한 고통스러운 것. 자식이 집 떠나 멀리 나가면 어머니의 마음 또한 타향에 가 있네. 낮이나 밤이나 자식 뒤쫓는 마음 흐르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원숭이 울음처럼 자식생각에 애간장이 녹아나네. 아홉째, 자식을 위한 마음으로 나쁜 업을 행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버지 어머니 은혜 강산같이 소중하나 갚고 갚아도 갚기 어려워라. 자식의 괴로움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단하면 어머니 마음 편치않네. 자식이 먼 길 떠난다는 말 들으시면 가는 길 밤추위 실로 걱정되네. 아들딸의 잠깐 고생도 어머니는 오래도록 마음 졸이네. 열째, 끝없는 자식사랑으로 애태우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깊고 무거운 부모님의 크신 은혜 베푸신 큰 사랑 잠시도 그칠 새 없네. 앉으나 일어서나 마음을 놓치 않고 멀거나 가깝거나 항상 함께 하시네. 어머님 연세 백 세가 되어도 팔십된 자식을 항상 걱정하시네. 부모님의 이 사랑 언제 끊어지리이까 이 목숨 다할 때가지 미치오리. 요즘 아이들, 젊은 아빠 젊은 엄마를 좋아하고, 그 외모도 기본 이상은 해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잘났든 못났든 부모님은 우리 자신의 자랑이며 참 소중한 이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지하다는 이유로 늙었다는 이유로,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잘난 다른 집 부모보다는 내 부모가 가장 소중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자랑 스러워야할 대상이지 멸시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당신이 모자람직해서 오늘도 기도로, 마음으로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며 대신 마음으로 아파해주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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